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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석의 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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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수석넷 댓글 0건 조회 675회 작성일 17-07-0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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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피(表皮)는 표피의 파임 . 굴곡 . 주름 등의 형성요인을 크게 두가지의 원인에 의해 구분된다.
 
그 첫째는 지각의 변동에 따라 분출하는 마그마 속에 내포되어 있던 가스류가 미처 배출되지 못하고 굳어버린 기공(氣孔)이다.
그리고 둘째는 후천적으로 풍화와 침식, 또는 물씻김 등에 의해서 연하고 약한 부분이 헐리고 닳아서 돌의 표면에 파임 . 굴곡 . 주름 등이 형성된다.
 
수석도 비계덩어리 같은 군살이 빠지고 굳은 부분이 보존된 것이 이상적이다. 이런 돌에는 풍부한 개성미와 살아 숨쉬는 듯한 생명감이 있다.
군살이 빠진 표면의 상태를 표현하는 말로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껍질결과 살갖결
흐르는 물과 물살이 운반하는 모래에 의해 연한 부분이 닳아 없어진 부위를 살갖결이라 하고, 쉽게 닳지 않고 매끈하게 남아 있는 굳은 부분을 껍질결이라 한다.
 
○ 사붕 (蛇崩)
껍질이 뱀처럼 꾸불꾸불 휜 채 남아있는 상태의 주름을 말한다.
 
○ 곰보돌
이 돌은 화산암 지대인 제주도나 한탄강에서 흔히 볼수 있는 데, 벌집과 같은 다공상(多孔狀) 구조로 구멍이 숭숭 파인 상태를 말한다.
 
○ 우물돌
곰보돌과 동일한 현상에서 생성된 돌이지만 동공의 크기가 있어 물고임이 되는 것을 말한다.
 
○ 쌀눈박이 돌 (米粒點)
이 돌은 대구의 파계사 부근과 지리산 일대의 수석 산지에서 많이 나온다. 곰보돌보다 적은 쌀눈같은 돌기점이 강한 특색을 가지고 있다.
 
○ 주름살
축경미의 관점에서 주름살은 대단히 중요하게 여겨지는 요소다. 주름살은 대개 파문처럼 퍼지는 것과 한편으로 흐르는 것이 많다.
 
○ 배껍질돌
마치 배껍질처럼 작은 반점 같은 구멍이 수없이 나있는 돌을 말한다.
 
○ 차돌박이
석영 또는 석회질이 혼합된 돌로 그 혼합도의 형성에 따라 잔설이 쌓인 상태, 파도치는 모습, 계류(溪流), 폭포 등으로 관상할 수 있다.
 
이밖에 즉흥적으로 돌의 모습에 대하여 표현하는 말들이 많이 있다. 그러나 좀더 아름다운 우리말로 다듬어져서 관상의 요점을 알기쉽게 파악할 수 있는 용어로 통일하는 것이 아쉬운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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